Japan HIGH 2026년 4월 14일 업데이트

일본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 및 기후 변화 대응 타임라인

일본은 1997년 교토 의정서 채택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시작했으나,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에너지 정책에 변화를 겪었다. 이후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2050년 탄소중립 선언(2020)과 2030년 감축 목표 상향(2021)을 기점으로, 2023년 녹색 전환(GX) 전략을 통해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2025년에는 2035년 60%, 2040년 73% 감축 목표를 담은 새로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제출하며 기후 변화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 타임라인 (7개 이벤트)
1997-12-11
교토 의정서 채택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에서 교토 의정서가 채택되었다. 이 의정서는 선진국에 법적 구속력이 있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부과했으며, 일본은 2008-2012년 동안 1990년 대비 6% 감축 목표를 설정했다. 이는 국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의 중요한 시작점이었다.
origin
2011-03-11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에너지 정책 변화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 사고로 인해 일본 내 대부분의 원전 가동이 중단되었다. 이는 일본의 에너지 정책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원자력 발전 비중이 급감하고 화석 연료 수입이 증가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에 영향을 미쳤다. 이후 재생에너지 확대 노력과 함께 원전 재가동 및 활용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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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파리협정 및 초기 NDC 제출
일본은 파리협정 채택에 앞서 2015년 7월 유엔에 자국의 '자발적 기여방안(INDC)'을 제출했다. 이 INDC는 2030년까지 2013년 회계연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6.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었다. 이는 교토 의정서 이후 모든 국가가 참여하는 새로운 국제 기후 체제에 대한 일본의 첫 번째 주요 공약이었다.
response
2020-10-26
2050년 탄소중립 선언
스가 요시히데 당시 총리는 2050년까지 일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제로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했다. 이는 이전의 모호한 목표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장기 목표를 제시한 것으로, 일본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 구조 변화와 혁신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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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기후정상회의에서 2030년까지 일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3년 대비 46% 감축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발표했다. 이는 기존 26% 목표에서 대폭 상향된 것으로, 50% 감축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이 목표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와 연계되어 있으며,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escalation
2023-02-10
녹색 전환(GX) 전략 발표
일본 내각은 '녹색 전환(GX) 정책'을 승인하며 향후 10년간 150조 엔 규모의 공공 및 민간 투자를 통해 탈탄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략은 에너지 안보와 경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면서 일본을 청정 에너지 경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탄소 가격제 도입과 배출권 거래제(2026년 시작)를 포함하며, 2025년 2월에는 'GX 2040 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
response
2025-02-18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제출
일본은 2035년까지 2013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60% 감축하고, 2040년까지 73%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새로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제출했다. 이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중간 이정표로서, 재생에너지 확대, 원자력 발전 활용, 탄소 포집·저장(CCUS) 기술 도입 등 다각적인 감축 전략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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